TADANO 북미지역 사세 확장 – “MANITEX International” 인수합병

Tadano는 오늘 Manitex International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Manitex 트럭 크레인과 붐 트럭, PM 로더 크레인, Valla 전기 픽 앤 캐리 크레인, Oil & Steel 고소작업 플랫폼이 포함됩니다. 또한 텍사스에 있는 4개 렌털 회사인 Rabern Rentals도 포함되는데, 고소작업 플랫폼, 텔레핸들러, 일반 렌털 장비를 제공합니다. 이 이전으로 Tadano는 이탈리아와 미국 전역에 5개의 제조 시설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거래의 결과로 Manitex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상장이 폐지되고 Tadano의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Tadano는 2018년에 처음 Manitex에 투자했으며 9월에 인수를 발표했을 때 14.5%의 지분을 보유했습니다.

타다노 최고경영자 토시아키 우지이에(Tashiaki Ujiie)는 "우리는 Manitex를 글로벌 타다노 팀의 새로운 멤버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대형 크레인에서 강력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누리고 있으며 일본에서 트럭 로더 크레인과 고소작업 플랫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아직 해외에서는 이러한 성공을 복제하지 못했습니다. 두 회사의 엔지니어링, 영업 및 서비스 전문성을 결합하면 이러한 분야에서 글로벌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여 고객의 리프팅 요구 사항을 보다 잘 지원하고 더욱 혁신할 수 있습니다. 함께 열심히 일하고, 강력하게 성장하고,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높이에 도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타다노의 중기 경영 계획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려는 목표를 설명합니다. Manitex 인수는 리프팅 장비 산업에 100% 전념하면서 타다노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하기 위한 이 전략을 구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다른 크레인 모델 외에도 이 전략적 움직임은 모바일 트럭 크레인과 고소작업 플랫폼을 타다노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이러한 시장에서 회사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다노 이사이자 수석 관리자인 히로시 니시자키가 Manitex International의 회장으로 임명되었고, 타다노 아메리카와 타다노 맨티스의 최고 경영자인 딘 바클리가 Manitex International을 현재의 책임에 추가했습니다.

전 Manitex 임원인 회장 데이브 랭거빈, 최고 경영자인 마이클 커피, 최고 재무 책임자 조셉 둘란은 오늘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새로운 경영진의 임시 고문으로 전환 기간 동안 회사에 남을 것입니다.

 

<출처> https://vertikal.net/en/news/story/45205/manitex-now-a-tadano-subsidiary

https://www.manitexinternatio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