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안전사고 – 타워크레인 붕괴(칠레) & (이탈리아, 로마)

해외 안전사고 – 타워크레인 붕괴(칠레)

2025년1월25일, 칠레 최북단 아리카 마을의 한 쇼핑센터에서 타워 크레인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타 아리카 쇼핑 센터 옆에 있는 부지에는 타워 크레인이 두 대 있는데, 크레인 꼭대기가 설치 또는 해체되는 동안 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설치 작업원 중 일부는 충격 상태에 빠져 타워 꼭대기 근처의 휴게 플랫폼에서 구조되어야 했습니다. 균형추가 너무 세게 떨어져 주차장의 아스팔트를 뚫고 아래층으로 떨어졌고, 크레인의 나머지 부분은 주차된 차에 충돌했습니다. 크레인 운전자는 사고로 사망했고, 다른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크레인이 센터에 있는 Smart Fit 체육관으로 떨어졌고, 다행히도 당시에는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사망자 수가 훨씬 더 많았을 것입니다.

 

 

 

 

해외 안전사고 – 타워크레인 강풍으로 붕괴(이탈리아, 로마)

2025년1월28일, 로마의 새로운 주거 단지에 타워 크레인이 쓰러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사고는 로마 남부의 Tenuta di Tormarancia 공원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 달리는 via Giana Anguissola의 신축 공사에서 발생했습니다. 크레인은 지난 화요일인 1월 28일에 쓰러졌고, 당국은 이 사고가 해당 지역의 강한 야간 바람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브가 크레인 뒤쪽으로 날아가서 뒤쪽으로 넘어진 것 같습니다. 건물의 손상은 사소해 보이지만, 아래에 주차된 차는 확실히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출처> https://vertikal.net/en/news/story/45442/roman-tower-crane-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