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anitowoc – 일본 Kobelco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및 상무부에 “반덤핑제소”

포테인(Potain), 그로브(Grove), 내셔널 크레인(National Crane)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매니토웍 크레인(Manitowoc Cranes)은 일본 제조업체 코벨코(Kobelco)가 래티스 크롤러 크레인을 약탈적인 '덤핑 수준' 가격으로 판매해 왔다는 주장을 담은 반덤핑 청원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미국 상무부에 제출했습니다.

애런 레이븐스크로프트(Aaron Ravenscroft) 최고경영자는 "오늘 우리의 조치는 코벨코의 행위가 미국 래티스 크롤러 크레인 사업에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미국 정부가 우리의 성실한 미국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표는 바우마(Bauma) 주간인 어젯밤 늦은 시간에 이루어졌으며, 같은 날 오전 고위 임원들과의 논의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출처> https://vertikal.net/en/news/story/45937/manitowoc-accuses-kobelco-of-dum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