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Liebherr – 150t 하이브리드 5축 LTM 1150-5.4E 출시 Bauma

독일 리프헤어(Liebherr)에서 새롭게 출시한 휠형 모바일 텔레스코픽 크레인은 하이브리드 전기 및 디젤 구동 장치를 탑재한 150톤 용량의 크레인입니다.

5축 LTM 1150-5.4E는 기존 디젤 엔진과 전기 구동 장치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케이블을 통해 현장의 전기 그리드에 연결하여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400kW(544마력) 디젤 엔진은 EU Stage V 배기가스 배출 규정을 준수합니다.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 디젤 대신 HVO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로 사용하면 사용 지점에서 배기 가스 배출이 0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엔진을 켜고 크레인을 작동하는 것보다 더 조용합니다.

리프헤어는 111kW 전기 모터가 "6기통 연소 엔진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속으로 작동하며 액체 냉각 방식입니다.

표준 디젤 LTM 1150-5.4는 캐리어에 엔진이 하나 있습니다. 크레인 작동을 위한 구동력을 기계식 샤프트와 기어박스를 통해 슬루 링을 거쳐 상부 구조물로 전달하여 유압 펌프를 작동시킵니다.

<출처> https://www.cranebriefing.com/news/electrifying-performance-big-green-liebherr-at/8055015.article

https://www.liebherr.com/en-kr/mobile-and-crawler-cranes/mobile-cranes/ltm-mobile-cranes/ltm-1150-5-4e-7489899